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래식 갤러리 (문단 편집) == 특징 == 갤러리의 분위기는 뭔가 말로 설명하기 어렵다. DC 특유의 까대기와 무책임함, 작곡가 지휘자 연주자 서열놀이 등 병맛이 넘치는 동시에 아무래도 주제가 주제다 보니 아무나 왔다갔다하기는 좀 그런 분위기이다. 흔히들 하는 말로 변두리갤로 글 리젠율은 하루 2~3페이지 정도로 중심부 갤러리에 비하면 정전갤 수준이나, [[http://www.goclassic.co.kr/index.html|고!클래식(고클)]] / [[http://cafe.naver.com/gosnc/|네이버 슈만과 클라라 카페]] 같은 네임드 커뮤니티를 제외하면 국내에 클래식을 주제로 한 인터넷 홈페이지가 거의 없기 때문에 이 정도면 이 바닥에선 많은 편. 특히 고클의 딱딱한 [[씹선비|선비]]분위기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주로 활동.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친목질의 경향이 조금 더 심화된 편이다. 또한 [[뉴비]]가 CF나 영화에 나온 클래식 배경음악을 물어보면 친절하게 가르쳐 주기도 한다. 심지어 '''띠띠리 띠 리 띠띠리 띠 리 띠띠디 띠 띠띠띠~ 이 음악이 뭐에요?'''하고 물어봐도 찾아 준다. ([[리하르트 바그너|바그너]]의 악극 발퀴레 중 제3막 발퀴레의 기행) 어떤 의미에서는 [[고전게임 갤러리]]보다 더 대단하다. [[유튜브]]에서도 쉽게 찾기 어려운 옛날 연주 동영상이나 레어한 작품을 쉽게 건질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저작권법에 위배되지 않는 한도 내에서 희귀한 음원을 꾸준히 올려 주는 용자들도 있다. 물론 가끔은 저작권 무시하고 [[빅파이]] 달리기도 함. 소위 뉴에이지에 대해서도 꽤 관대한 편이나 무턱대고 입문 추천글이나 뉴에이지 곡 올려놓고 이 클래식 뭔가요 이런 질문글을 쓰면 까이는 분위기. 클래식에 관심이 있고 기초적인 DC 테이스트에 극심한 알레르기만 없다면 추천하는 곳이다. "클래식 뉴비인데 좋은 곡 추천해주세요"라고 하면 [[쇤베르크]]의 '''달에 홀린 삐에로'''나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 등을 추천해준다. 이 곡들이 궁금하면 찾아보시라. 고클 떡밥 씹기가 정착되어 있었으며 고클 쪽의 회원들을 '아저씨들'이라고 부르며 조롱하는 분위기가 있었다. ~~이 바닥도 갤과 타 동호회간 견원지간인 건 비슷하다~~ 그러나 조금만 둘러보면 상당수의 갤러들이 고클래식 회원이거나 적어도 눈팅 정도는 하고 있음을 눈치챌 수 있다. 만년 떡밥인 고클 씹기가 과도했던 때는 까였던 고클 회원이 해당 자료를 모아 고소를 준비한다고 하자 깨갱대기도 했다. 클갤러 몇명이 ~~평소 클갤에 안 좋은 시선을 가지던~~ 한 고클 유저에 관한 뉴스 기사 등을 올리자 명예 훼손 등을 이유로 고소를 한다고 하였다. 여기에 가담한 유저들 중 세 명이 [[데꿀멍]]하며 클갤에 급히 사과문을 올렸는데, 실제로는 이후의 소송이 진행되었지는 않았고 클래식 갤러리에 고소미라는 신조어만 남긴 채 끝나고 말았다. 하지만 뉴스 공개로는 명예훼손에 성립되지도 않는다. 고소하면 무고로 받아쳐야 했다는 의견들도 있었다. 이미 회원 대다수가 중장년층 이상인 고클 쪽에서는 클갤을 지극히 수준 낮은 [[배설]] 공간으로 규정하는 여론이 대세가 되어 있다. 하지만 고클의 신규 회원들의 연령대가 점점 내려가면서 고클 회원 = 클갤러인 경우도 꽤 많다. 따라서 고클과 클갤을 양극적으로 분리하여 보는 것은 옳지 않으며, 클갤에 반감을 가진 일부 고클 회원들의 견해를 고클 전체의 의견으로 취급하는 것 또한 온당하지 않다. 특히 모 회원은 이후 다른 게시글에서도 일방적으로 클갤을 비하하는 글을 올려 비판을 받기도 하였다. 클갤의 몇몇 [[찌질이]]들이 일으킨 못난 행동은 마땅히 비난 받을 만하지만 그렇다고 클갤 전체가 고클보다 못하다거나 적대적으로 생각하는 사고도 결코 옳지 않다는 지적이다. 어쨌든 이런 적대 관계도 2010년에 정점을 찍은 이후 지속해서 사라지는 추세이다. 2014년 기준으론 여타 커뮤니티에서와 마찬가지로 고클도 디시인사이드보단 [[일베저장소]]에 주목하는 목소리들이 많았다. 클갤 역시 고클 떡밥에 그다지 민감해 하지 않고 있어서 이제는 양 커뮤니티가 서로에 크게 관심을 두지 않는 별개의 독립 공간으로 분리된 경향이 확연하다. 2019년 기준으로 사실상 고클이 커뮤니티로서 거의 기능을 하지 못하기에 상술된 고클 떡밥은 완전히 과거의 유물이 되어 버렸다. 과거에 비해서 약해졌긴 하나 정치적 성향이 강한 글 또는 댓글이 올라오는 갤러리이기도 하다. 갤러들의 다수가 반진보 성향을 보이는데, 지금까지 갤러리에서 문제을 일으키고 시비를 거는 유저들이 항상 진보를 표방한 것도 이유의 하나이다. 그리고 [[정명훈(지휘자)|정명훈]]vs[[목수정]] 사건도 이에 한 몫. 더군다나 2010년 지방선거 결과 민주당이 서울시 의회의 다수당이 된 이후 [[무상급식]] 등을 실시하면서 음악당 건설 등의 계획이 예산에 밀려 차질을 빚고 있는데다 2011년 하반기부터 진보진영에서 연봉 20억 설 등을 이유로 [[이명박]]의 서울시장 임기 동안 서울시향 지휘자가 된 [[정명훈(지휘자)|정명훈]]을 이명박과 묶어서 까는 광역 도발을 시전한 것도 이유 중 하나를 차지하게 되었다. 상대적으로 고클같은 오래된 커뮤니티보다는 아무래도 사용 연령대가 낮은 편인데(10-30대) 이 연령대를 타깃으로 준비하는 공연 관계자들이 의외로 늘 모니터링하는 곳이다. 특히 업계 사람들이 이곳를 대나무숲으로 활용, 업계 사람들이 푸는 정보가 많으므로 잘 취사선택하면 가장 빠른 정보를 접할 수 있다. [* 한 예로 2018년 4월 머레이 페라리어 내한 취소건도 공식 기사가 채 뜨기도 전인 1주일 전에 누군가 클갤에 '페라이어 내한 취소' 라는 짤막한 게시글이 올라왔고, 근거도 없는 헛소리 지껄이지 말라고 댓글 폭격을 당했으나 결국 그 말은 사실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